거의 처음 봤을 땐 별 생각 없이 봐도 되고 재밌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내용 왜 이렇게 딥하지... 기택네 경우 기정이는 향년 21살로 대학교에서 청춘도 제대로 못 보내고 죽고 기우는 지하실 남편한테 수석으로 머리 내려찍히고 병원에서 일어나자마자 자기 엄마랑 재판가고 기정이 장례식 가는 진지한 상황에서 웃음은 계속 나오지 기택은 박동익 죽이고 지하실에 숨어 살아야하고 동익네는 다송이 생일파티하고 그런 신나는 날에 갑자기 트라우마 생기게 한 장본인 와서 미술 선생님 살해하는 거 목격하고 본인 생일날 갑자기 아빠 기일 됐지 게다가 다송이는 어린 나이라서 트라우마가 더 클 거 라는거...
다시 보니까 좀 여러 생각 가지게 되는 그런 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