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빈이 새벽감성으로 침대에서 얘기하던 부분
저시점에 홀투어 한달 발표에 일데뷔일 겹치고 콘서트 퀄비교에 한국 팬들 분위기 난장판이었을땐데
보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안쓰럽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뭐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들었음
모르겠고 그냥 평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