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 팀의 구심점인 매니저의 사망, 팀의 주도권을 둘러싼 멤버들의 갈등, 다같이 설립한 레코드사의 운영 문제로 인한 갈등
레드 제플린 - 드러머 존 본햄의 사망
오아시스 - 갤러거 형제의 불화
소닉 유스 - 같은 멤버이자 부부였던 킴 고든과 서스턴 무어의 이혼
더 스미스 - 보컬 모리세이와 기타리스트 조니 마의 음악적 견해 차이, 모리세이와 다른 멤버들간의 불화
도어즈 - 보컬 짐 모리슨의 요절로 인해 찾아온 팀 분위기의 악화와 음악적 슬럼프
섹스 피스톨즈 - 매니저가 잡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혹사, 황색 언론들의 폭동 조장으로 인한 공연장 분위기의 악화, 그로 인한 끊임없는 구설수
벨벳 언더그라운드 - 앨범의 연이은 상업적 실패와 그에 실망한 프론트맨 루 리드의 탈퇴(밴드는 이후 한참 뒤 음악적으로 재평가 받아 오히려 후대에 더 큰 인기를 얻음)
들국화 - 팀의 인기 멤버 최성원과 전인권의 잦은 다툼
산울림 - 삼형제의 막내이자 드러머인 김창익의 사망
송골매 - 팀의 커리어 하락, 밴드 음악의 인기 하락, 그로 인한 경제 활동과 창작 활동의 밸런스 붕괴
넥스트 - 해외 진출에 대한 멤버 간의 의견 충돌
언니네 이발관 - 리더 이석원의 음악 활동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