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새벽이니까 개인적인 덕질 고민 적어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덕질한지 꽤 오래됐는데 항상 잡는 그룹 마다 최애만 본다기 보다는 모든 멤버들한테 애정쏟는 덕질을 했는데 요새는 약간 현타가 온다고 해야될까 뭐라고 해야될까 내가 아무리 애정을 쏟아도 최애만 보는 팬들보다는 그 멤버한테 가는 애정이 적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약간 기분이 이상해짐 맘이 좀 이상해 요새 그래서 기분이 너무 싱숭생숭함

[익인1]

대신 너 같이 모두를 좋아해주는 팬이 있으면 팬덤 분위기가 좋아지쟈나

[글쓴이]

그런가 나는 딱히 못느끼겠어서 ㅎㅎ

[익인2]

최애만 좋아하는것보다 올팬이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느낌아닌가?

[익인3]

나 둘 다 해봤는데 최애만 좋아하면서 덕질 깊게하면 정병오기 쉽더라.... 그리고 난 오히려 올팬일때가 더 최애한테 사랑을 많이 줬던거같음 사랑이 1/n이 아니라 xn이 됐었음 내가 관계성을 좋아해서 그런가 최애만 파니까 그룹 자체에 관심도가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최애한테서도 마음이 떴었음 (물론 내가 오랫동안 올팬만 했었어서 나만 그런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