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 남익들아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감정없이 감상평?으로 잘 어울린다, 예쁘다, 귀엽다, 잘생겼다 등 칭찬 받으면 이성적 감정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그냥 약간 뭔가 너네들이 머리를 바꿨든 옷 스타일을 바꿨든 해서 바뀌었다면 너 뭐 바뀌었네? 잘 어울린다 예뻐 잘생겼어 귀여워~ 이러면 낯간지러워? 설레? 얘가 감정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적인 감정은 없는 것 같은데 걍 툭툭 뱉는 말에 설레서 나만 그런가해서 올려봐~ 

[익인1]

사바사 아닌가? 난 바뀐거 알게되면 별 뜻 없어도 일단 칭찬하고 보는 타입이라. 만약 내가 들으면 사바사 일 듯

[익인2]

익잡에도 글 3번이나 올렸던데 본표혀

[글쓴이]

앗 이런 건 본표해야되는 거야? 미아내... 인티 초보라서 몰랏어

[익인3]

난 좋음힛

[익인4]

난 그냥 스몰톡으로 하는데...이런 오해를 살 수도 있겠네

[글쓴이]

나도 스몰톡으로 자주 하는데 여우로 오해받은 적 있다길래 궁금해져서 올려봤어

[익인5]

당연히 기본적으로 좋고
설레는 건 상대가 내 타입일 때

[익인6]

상대한테 호감이 있었으면 설레고 ㄹㅇ 친구고 외적으로 호감 없었으면 안설렘

[익인7]

칭찬이 원래 관심표현의 기본이니까

[글쓴이]

오 걍 주위 사람들 얘기 잘 듣고 잘 챙겨주고 잘 알아봐도 이런 행동 자체가 오해가 될 수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