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측은 8월 28일 "박상영 작가 베스트셀러 원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10월 21일 티빙(TVING)에서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로 그려낸다.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재현한다.
에피소드별로 연출을 달리하는 할리우드 시스템을 차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후배 감독 4명이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출해 각자의 장기와 개성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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