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5062
민희진 측은 "언론에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명백한 거짓이다. 대표이사 민희진은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해임된 것이지 물러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희진 측은 어도어 이사회가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였을 뿐이라며 "민희진이 자신의 의사에 의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프로듀싱 업무만 담당하겠다고 한 것처럼 언론플레이하는 것은 대중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희진 측은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어도어 이사회를 짚으며 "이사회는 대표이사 해임 결정을 하였고, 그로도 모자라 해임이 아닌 듯 대중을 호도하는 사실 왜곡까지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