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어트랙트와 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멤버 세 명의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일이 미뤄졌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손해배상 소송 재판일이 연기됐다"고 알렸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인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등을 상대로 13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 첫 변론기일이 29일이었으나, 미뤄진 것.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세 명은 전담재판부변경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판이 연기됐다. 또한 이들은 소송기록 열람 등의 제한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https://naver.me/G2ExYA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