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은 8월 27일을 기점으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골든차일드 팀 계약이 종료됐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2015년부터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시작하여서 2017년 8월 28일에 대중분들 앞에 또, 우리 골드니스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던 순간부터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스물다섯 살의 나이로 오늘을 맞이하게 됐다"며 "끝까지 흘러갈지 몰랐던 7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늘 저의 편이 되어주고 늘 응원을 해주는 우리 골드니스가 있었기에 꿈만 같았던 시간과 순간들을 선물로 받게 되었던 것 같다. 살아가면서 끝날 때까지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해 줘서 감사하다. 또 많이 부족한 저를 빛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과분할 정도의 사랑을 받게 해준 우리 골드니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오늘로써 저도 아직은 낯선 새로운 문을 열게 되는 순간이지만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더 열심히 해나가 보도록 할 것"이라며 "그동안 저와 함께 청춘을 보내준 골드니스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가족분들과 저와 만났던 소중한 한명 한명 모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과 최대한 빠른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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