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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99 09.19 19:0926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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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은 무슨 노래 악개야? 58 09.19 20:492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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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다들 인형 뭐 가져갈꺼야? 35 09.19 16:00486 0
 
와 1000번대에서 700번대 초까지 당겼다 08.28 23:35 66 0
이 사진 느낌좋다.. 6 08.28 23:33 144 0
올해 짭마데인 나는 가까이서 보는건 포기 7 08.28 23:33 171 0
하루들 데니멀즈 팝업때 12 08.28 23:32 188 0
마데들!! 집단지성 필요해! 3 08.28 23:30 126 0
컨포 미쳤네 아니 이거 스제 맞아? 08.28 23:29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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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콘 천장에 은쟁반 달자!! 3 08.28 23:27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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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앞쪽에서 옆사람들이 엄청 뛰놀면어때? 9 08.28 23:25 175 0
3층 c열 취소하고 4층 가면 아깝지...?ㅠㅠ 17 08.28 23:24 4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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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b열 시야방해 있을까? 6 08.28 23:21 258 0
도오니 악기 컷 어떻게 찍었을까 2 08.28 23:19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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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막콘다시해서 500번대나 댕겼어 9 08.28 23:15 330 0
근데 전진하려면 10 08.28 23:15 235 0
와씨 이 사진 슛미때 원필이 생각나 3 08.28 23:14 108 0
막콘 315구역 떴다 08.28 23:14 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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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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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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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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