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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루시들아 이제는 진짜 안되겠다7 09.09 23:52 170 0
보넥도 멤버들이 하나하나 만든 곡들이라 더 의미있는듯5 09.09 23:51 115 0
혹시 팬이 아니라서 그런데 응 뽀뽀가 뭐야...?10 09.09 23:51 422 0
보넥도 이한은 솔직히10 09.09 23:51 239 0
잠시만 보넥도 나이스가이 중간에 야옹소리들리는데10 09.09 23:51 159 0
데이식스 누군가 필요해는 진짜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데7 09.09 23:50 107 0
큰방 넘 혼란하다 다들 앓는글이나 많이 올리자4 09.09 23:50 90 0
보넥도 리우 닉넴 말이야 ㅋㅋㅋ5 09.09 23:50 178 0
언젠가 뭣 같아가 역주행하는 날이 오길3 09.09 23:50 57 0
마플 진짜 충격이 컸나본데ㅋㅋ ㅇㄱㄹ 점점 선넘네2 09.09 23:50 267 0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로고를 정말 사랑하는구나1 09.09 23:50 1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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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근데 ㅈㅂㅇ한테 무례한거아닌가8 09.09 23:49 6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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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첨해보는데 원래 이렇게 셀카를 상납하듯이 보내주는거야?3 09.09 23:48 72 0
다들 데이식스 무슨 챌린지를 보고있는거야..5 09.09 23:48 2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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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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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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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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