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나는 큰 환상까진 없이 지금 돌 파는데

우연찮게 본진 입덕 전에 본진이랑 같이 일했거든 그때 괜찮았고 그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인 듯 보여서 여전히 파고 있음

그때 자기관리 열심히 하던 멤은 진짜 그걸로 유명해졌고 열정 넘친다 의욕 넘친다 하던 멤은 그때나 지금이나 눈이 반짝반짝 안광 넘침

내 최애는 무대 아래에서는 낯가리는데 무대 위에서는 끼쟁이라 그 노력이 보여서 더 좋았음

엄청난 이미지 기대하고 덕질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업계에서 그 친구들 괜찮더라 정도 말만 나와도 대충 안심은 되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