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앞두고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이마저도 본인이 오토바이 타다가 다쳐서 무대는 완전체로 못 섬) 에서
멤버들이 자기 빈자리 다 채워주고 힘들었다고 엉엉 울면서도 빨리 나으라고 멘트 중간중간 다 챙겨주는데
팬들도 울고 멤버들도 울고 결국에 끌려나오듯이 앵앵앵콜에 무대 서서는
팬들 떼창하는데 아무 표정 없이 동태 마냥 가만히 서 있던거 잊지도 못해ㅋㅋㅋㅋㅋㅋㅋ매번 소감이랄 것도 없고
자컨에서도 한마디 안하다가 겨우 입 열면 열에 아홉은 멤버 말 자르고 시비 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