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팬콘 투어의 피날레 공연이 메가박스 스크린에 생중계된다.
메가박스가 내달 9월 13~15일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 공연 중 13일 첫날 공연을 라이브뷰잉으로 생중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낮 12 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생중계 상영하는 공연은 그룹 라이즈의 2024년 서울,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를 순회한 투어의 서울 피날레 공연이다. 특히 13일 첫날 공연은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라이브뷰잉으로 진행된다.
메가박스는 이번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 공연을 전국 18개 지점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특히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 등 특별관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 시스템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공연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메가박스는 라이즈 팬콘 라이브뷰잉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특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라이즈는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한터차트 및 써클차트 월간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아이튠즈, 일본 오리콘, 빌보드 재팬,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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