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81l

[정보/소식] '10년 차' 오마이걸 "후배들 인사? 요새 안 해"…박명수 "변했다" 감탄 (라디오쇼) | 인스티즈

https://naver.me/GL8SCXkf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마이걸이 10년 차 걸그룹이 됐음을 밝히며 최근 음악방송 현장에 대해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마이걸은 제가 다 잘 알고 친하다기 보단 제가 예뻐한다. 언제봐도 항상 기분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승희는 "저희 10년 차 맞이했다"며 오마이걸의 경력을 이야기했고, 박명수는 "10년 차는 신인이 이제 아니다. 오늘 음악방송에 가던데 후배들이 이제 인사 오냐"고 물었다. 

이에 오마이걸은 "요새는 인사 안 한다"고 입을 모으며 바뀐 문화를 설명했다. 

"그럼 모른체 하냐. 10년 됐는데"라는 박명수의 돌직구에 웃음을 터트린 오마이걸은 "모른 체는 안하시는데 그래도 저희를 아시더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효정은 "지나가면 인사를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10년 전 활동할 때처럼 '오마이걸 입니다' 이런 팀 인사를 안하냐. 많이 변했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그는 "아직도 복도에서 뭘 깔고 앉아있냐"고 대기실 변화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오마이걸은 "비스무리하다. 자리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뭐 이렇게 달라진 게 없냐"고 대신 불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마이걸은 10년 유지 비결을 밝혔다.

효정은 "저희 멤버들이 서로 예의가 바르다. 각자 만의 선을 안 넘는다. 큰 마찰이 없다. 저희끼리 문제 없이 흘러간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서로 많이 안보는 거 아니냐"고 장난을 쳤고 승희는 "그것도 비결일 수 있다"고 답했다.

오마이걸이 "개인 시간을 존중해준다"고 전하자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거구나. 가끔 '누구세요' 하고 만나냐"며 한술을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26일 미니 10집 앨범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를 발매했다.

사진= KBS 쿨FM



 
   
익인1
다 그렇지는 않을 텐데 굳이 이런 인터뷰를 하는 이유가 뭐지… 요즘은 이런 기사뜨면 꼰대소리듣는데 ㅋㅋㅋ
16일 전
익인7
잘 읽어보면 그런 뜻이 아닌걸? 10년차구나 오늘 음방 가는데 후배들이 인사오느냐? 라는 질문에 요즘 대기실 돌면서 인사하러 다니는 문화는 없어졌다 라고 얘기하는거야~ 기사가 이상하게 쓴거고!
16일 전
익인13
잘 읽어봐 그냥 바뀐 문화 박명수한테 설명해주는거야
16일 전
익인20
효정은 "지나가면 인사를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16일 전
익인2
제목을 너무 어그로 끌리게 쓰네 대기실에 인사하러 안 간다는 건데 아예 쌩 깐다는 식으로 쓰면 어떡함
16일 전
익인4
그러게ㅋㅋㅋ지나가면서 만나면 한다는데 그럼 됐지 뭐
16일 전
익인15
기레기 기사 제목 제대로 쓰는걸 본적이 없어..제목 이상하다 싶으면 내용 읽어봐야..ㅋㅋㅋ
16일 전
익인3
인사를 오냐, 팀인사를 안하냐 이런 말 한거 보면 대기실 돌아다니면서 막 그런게 없다는거 아닌가?? 문화 바꼈다고 몇번 보긴 했음 물론 승희는 라스에서인가 후배들이 인사 안한다고 한적이 있긴 하다..
16일 전
익인5
언제까지 연차 높은 돌 피디 나올때까지 복도에서 기다리면서 안녕하세여 누구입니다 하겠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별
16일 전
익인6
대기실에 찾아와서 인사하는 문화가 사라졌다는거지 그게 불만이다라고 한 것도 아닌데 제목을 이렇게 쓰다니…
16일 전
익인8
요즘애들은 인사를안해요 어휴 이게 아니라 걍 대기실 찾아오는 문화 없어졌다는건데 이걸 이런식으로 쓰네ㅋㅋㅋ
16일 전
익인9
좋은 문화로 바뀐 얘기를 왜 타이틀을 저따구로
16일 전
익인10
기자 억까 미쳤다
16일 전
익인12
대기실 찾아오는 문화 코로나때부터 없어진건가 아무튼 잘된듯
16일 전
익인14
아니 기사를 이렇게 쓰면 어뜨캄..
16일 전
익인16
요즘 기사들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막상 본문보면 헤드라인이랑 전혀 다름..
16일 전
익인17
대기실 문화 없앤건 난 너무 좋은데
16일 전
익인21
ㅇㅈ
15일 전
익인18
코로나때 밀집 못하니까 없어지고 지금까지도 그닥 안 이어질만하다
16일 전
익인19
진짜 ㅇㄱㄹ 미쳤다..ㅋㅋ 제목만보고 요즘 후배들 인사하러 안온다고 꼽주는 내용인줄ㅋㅋ 읽어보니까 전혀 아닌데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정국 인스타에 뉴진스 상징색+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문구 올림558 09.14 12:1629676
데이식스쿵빡 음중1위 110 09.14 16:314877 34
방탄소년단 삐삐 정국 밤이 🐕‍🦺인스타그램 왔다 94 09.14 12:1012800 41
드영배경상도 익들아 '아빠 니가'라는 말 써??89 09.14 18:434100 0
세븐틴선착순 50명 59 0:061065 0
 
멜론 주간인기상은 받으면 음방점수 같은거 줘??3 09.13 00:13 44 0
마크 특유의 <짜잔사진> 감성 너무 좋아3 09.13 00:13 110 0
피프티피프티 하라메 진짜 노래 다 좋네2 09.13 00:13 102 0
위시 이번 큐피드 느낌 너무 좋다 09.13 00:13 33 0
10월 컴백 누구누구 있어????7 09.13 00:13 72 0
위시 개좋다 09.13 00:12 33 0
그니까 이 얼굴들이 캐스팅이 아니고 뚜벅뚜벅 에스엠에 직접 들어왔다 이거죠? 09.13 00:13 71 0
위시는 확실히 그룹 컨셉이 약간 천사,큐피드 이쪽인건가7 09.13 00:12 275 1
연준 믹테 챌린지 파트 뜬거같은데6 09.13 00:12 178 0
리쿠 유우시 조합? 09.13 00:12 50 0
나 레알 타팬인데 세븐틴 호시 넘 조음5 09.13 00:12 194 0
위시팀 못생기면 쓰러지는병있냐고 09.13 00:12 45 0
대학축제에 키오프 실리카겔 한로로 온거면 평타라고 생각해?3 09.13 00:12 58 0
걍 나 혼자 드림 컴백 궁예해봄3 09.13 00:12 173 0
우즈 영케이 조합 미쳤다 1 09.13 00:12 71 0
셉 바뀐 헤더는 렢라깔 아니야?? 09.13 00:12 38 0
정보/소식 피프티피프티 2nd Mini Album [𝙇𝙊𝙑𝙀𝙏𝙐𝙉𝙀] Highlight Med.. 09.13 00:12 122 0
위시 또 네일했다 아싸ㅋㅋ 09.13 00:12 48 0
위시 팬들 개부럽다 컨셉 훔쳐오고 싶음 09.13 00:12 94 0
위시 티저 보자마자 그냥 헉 함 09.13 00:12 39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전체 인기글 l 안내
9/15 2:50 ~ 9/15 2: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