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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래쓰(GRASS)가 S27M 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겼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싱어송라이터 그래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은 물론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그래쓰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야간버스'로 데뷔한 그래쓰는 이후 여행 유튜브 채널 '여락이들'과 개인 음악 채널을 운영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티스트로 특유의 포근한 보이스와 감성을 지닌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래쓰는 "S27M 엔터테인먼트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나무처럼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그래쓰를 비롯해 가수 나윤권, 빅스(VIXX) 켄, 진민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