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랜드2'를 통해 또 하나의 그룹이 만들어질까.
28일 한 매체는 '아이랜드2'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이 결성되며, 해당 그룹의 매니지먼트는 하이어뮤직이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CJ ENM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이랜드2' 출연 지원자들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열어두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시작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 파생 그룹이 늘 만들어져왔다. '프로듀스 101' 시즌1 당시에는 아이비아이(I.B.I), 시즌2에서는 JBJ, 레인즈(RAINZ), '보이즈플래닛'에서는 이븐(EVNNE)이 파생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앞서 지난달 4일 종영한 '아이랜드2: N/a'에서는 7명의 인원이 데뷔조에 들어 이즈나(izna)를 결성, 현재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