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인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니토리 사야카가 자신의 노출 사진과 관련해 사과했다이렇게 18금 수준의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메시지 많이 받아요.
투고에는 위반으로 게재되지 않습니다만, 자신의 사진집의 표지이므로 스토리에는 올려 버립니다.
미안해요 만약 불쾌한 분은 블럭 등 해 주시면 표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25일(현지 시간) 니토리 사야카(似鳥沙也加·30)는 과도한 노출 사진을 올렸다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활동 이래 최대의 노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며 두 번째 사진집 'colon:'을 발매한 바 있다. 니토리 사야카는 이와 관련해 "'이런 사진을 올리지 말아 달라'라는 등의 메세지가 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시물로 올리면 위반돼서 올릴 수 없지만,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는 올린다. 내 사진집의 표지이기 때문에 올릴 수 밖에 없다"라고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죄송하다. 만약 불쾌하신 분은 차단해 주시면 표시되지 않을 것 같다. 죄송하다. 잘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다른 채널에서도 "저는 노출이 있는 사진을 올릴 기회가 많을 것 같다. 이번엔 제 사진집이라서 표지는 어쩔 수 없이 올리겠다. 불쾌하신 분들은 차단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하루하루 마음 편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니토리 사야카는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사진집 발매행사에서도 "노출이나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사진에 대한 규제가 있어 지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진집은 잘 안 올리려고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93년 9월 28일생인 그는 현재 109만 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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