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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야오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해 뻗어 나간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피톨 레코드는 샘 스미스, 케이티 페리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킨 역사를 지닌 세계적 음반사다. 미야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9월 데뷔를 확정 지은 미야오는 지난 16일 그룹명과 공식 로고를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멤버 공개에 나섰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미야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