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 엄마 외교부차관 만나고 왜 기분 안 좋은거야??

뭔가 찜찜해하는 표정인데

[익인1]

나도 그게 궁금하도라ㅜ

[익인1]

발령 계속 미뤄져서인지, 어깨 터치 때문인지

[익인2]

같이 이름 거론됐는데 자기 혼자 차관 달아서 미안하다? 그런 식으로 말한 거 보면 약간 자기가 밀린 것 같아서 그런 거 아냐?

[익인3]

본인은 발령 계속 미뤄지고 물어봐도 말돌리고, 동기인데 승진도 밀리고 자기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집안에서도 일 우선시해서 가족들이랑도 사이 안 좋던데. 내생각 높은 공무원이여도 그 나이대 여성이면 승진도 안되고 하면 더 이상 조직내에서 갈데도 없으니까? (성차별 아니고 걍 장면 속 구도가 그렇게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