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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1 09.16 10:003108 8
플레이브입덕날짜 언제 기준으로 잡았어? 52 15:58799 0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7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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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694 0
 
아 나 컴 없어서 플스로밖에 못보는데 ㅠㅠㅠ 1 09.06 13:08 87 0
이번 온콘 녹화용량 어마무시하겠다 6 09.06 13:07 251 0
모니터 더 비싼거살걸 1 09.06 13:06 51 0
첫콘 가는 플둥 온콘도 구매할거임? 13 09.06 13:05 229 0
4k 화질 기대됨 1 09.06 13:05 68 0
인팤개편되고나서 3 09.06 13:03 166 0
오 온콘 가격나옴 5 09.06 13:03 297 0
댕냥쥬가 진짜 댕냥쥬인 점 9 09.06 13:02 102 0
플둥이들아 희망 놓치마아!! 6 09.06 13:01 192 0
첫팬콘 첫콘이랑 앙콘 막콘이랑 합쳐서 딥디블레 내주려는건가? 6 09.06 12:59 135 0
남은건 토템뿐... 3 09.06 12:59 83 0
스파게티 라면 맛있나? 19 09.06 12:56 106 0
이번 티켓팅 첫콘이 더 빡셌던 거 같은데 신기해... 28 09.06 12:55 443 0
아직 공식 공지 없으니까..!!! 2 09.06 12:54 147 0
마플 4k인건 좋은데 일요일 온콘 없는건 너무아쉽다ㅠㅠㅠㅠ 14 09.06 12:53 296 0
저번 온콘 화질이 1080이었나? 4 09.06 12:52 107 0
아 스파게티 라면 맛있지 3 09.06 12:52 21 0
이게 애니멀테라피구나... 1 09.06 12:52 44 0
얘들아 라이브뷰잉 예매 많이 박터지니...? 16 09.06 12:49 331 0
스밍확인하자!!! 3 09.06 12:48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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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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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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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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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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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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