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11월에 민희진 풋옵션 행사하고 뉴진스 정규컴백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버니즈 유쾌상쾌통쾌 행복사의 날

[익인1]

일 잘 풀릴거야

[글쓴이]

🫶🏻

[익인2]

민희진 풋옵션 내년에 행사할 가능성 높다는데

[글쓴이]

아 그래?

[익인3]

11월에 풋옵션을 어케행사해? 하이브가 해지한거 아님??

[익인2]

해지 통보만 했지 해지된게 아니래 하이브도 법원에 요청만 해둔거고 민희진은 동의를 안했고

[글쓴이]

해지 안된 상태로 보는게 맞대

[익인3]

뉴스마다 다들 다른가보네.. 법적인 내용이라 그런가

[글쓴이]

하이브랑 민희진이랑 주장이 다른거가틈
난 민쪽이 맞는거 가틈

[익인3]

근데 님들 착각하는거 같은데, 풋옵션 일찍 행사하면 민희진은 어도어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음.. 뉴진스만 진짜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임

[글쓴이]

3에게
난 남을거 가튼데..

[익인3]

글쓴이에게
풋옵션 구조가 어도어 영업이익 좋아지면 그만큼 민희진이 많이 받는건데...

하이브가 정해준 시점은 있겠지만 이 안에서 사실 늦게 행사해야 어도어(뉴진스)도 커지고, 민희진도 많이 받아가는거잖아

[익인3]

3에게
일찍 행사하면 민희진한테 좋은게 먼가 싶음.. ㅎㅎ

[글쓴이]

3에게
어도어 새 대표이사가 의도적으로 어도어 영입이익 빵꾸내기 전에 행사?

[익인3]

글쓴이에게
그건 말이 안되는게 풋옵션행사는 주주간계약으로 보장될때 되는거잖아

풋옵션행사가 가능하단 말은 민희진이 대표이사로 남아있다는 말이랑 동일 (주주간계약)

글고 어도어 영업이익은 결국하이브 연결로 잡히는데, 굳이 내릴 이유도 없고... 글고 어도어 영업이익 의도적으로 빵꾸내면 뭐 회계 사기치는거랑 다름없어서 깜빵가겠지 ㅠㅠ

[글쓴이]

3에게
주주간계약 생까고 대표이사 해임한거 같음
아직 주주간계약이 살아있다는게 정론이지만
뉴진스 인당 정산 100억 이런 방법도 있긴함 ㅋㅋ
영입이익 줄이는 방법둥에

[익인3]

글쓴이에게
하이브가 주주간계약도 쌩까고 대표이사도 바꿨는데,

그럼 풋옵션도 하이브가 돈을 주는 입장이니깐 쌩까버리고 지급 안해버리면 그만..

주주간 계약이 살아있건 안살아있건 대표이사 교체와 마찬가지로 풋옵션 지급은 본심 끝나야 가능할 것 같음

[글쓴이]

3에게
행사시점을 언제로 잡는지 중요하니깐 그걸 11월로 잡을거 같은 느낌스

[익인3]

3에게
솔직히 내 생각에 하이브가 이런짓 하는건 본인들 생각은 가처분은 가처분이고, 본심은 본인들이 이겨서 주주간계약 무효화가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진행하는 것 같음.

그래서 머 영업이익 일부러 낮출 가능성도 낮아보이고..

또 영업이익 일부러 낮추는건 현 민희진이 대표이사여도 이미 어도어 이사진이 하이브 측이 과반수가 넘어서 가능할걸여
(이미 표결로 민희진을 교체해버렸으니)

[글쓴이]

3에게
본심 민희진이 이길 확률이 훨 높은데(하이브도 이를 알거고)
차피 민희진이 이겨도 줘야했을 돈을 주는거니까
잃을게 없다는 식으로 지른거 같음
일부여초랑 전체 뉴진팬덤 결집시킨게 역효과긴했지만
이역효과를 줄이려고 디패로 카톡을 푼거 같고

[익인3]

글쓴이에게
글쎄요 저는 이 모든 진행 과정이 하이브가 가처분은 졌지만, 본심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하니깐 하는 것 같은데..

주주간계약 무효는 본심을 이겨야 가능한거잖슴? 근데 이미 지금부터 자른거 부터가 걍 본인들은 이긴다고 보는 것 같음 (어처피 지면 다시 돌아올텐데, 굳이 짜를 이유가 없잖아요 또 민희진이 이걸로 고소하면 돈만 훨씬 빠져나갈텐데)

[글쓴이]

3에게
본심이 2년걸릴텐데 민희진 계약이 2년 남아서 그냥 잃을게 없단 식으로 지른거임
져도 줬어야 할 돈을 주는거니까
아직까진 그리 보임

[글쓴이]

3에게
민사가 오래 걸린다는 점을 이용하는거임 하이붕은

[익인3]

3에게
저는 잘 이해 못하겠네여 하튼

1) 지금도, 26년에도 어도어는 하이브가 80% 지분 가지고 있고 하이브 의도대로 어도어 이사 변경이 가능하다

2) 민희진은 본심에서 이겨도 26년에는 자의든, 타의든 어도어에서 나갈 것이다

3) 뉴진스는 하이브(어도어)소속이고 민희진과는 26년 이후 몇년간은 같이갈 수 없다

4) 풋옵션 지급 시점은 최소 본심이 끝나야 가능하다

[글쓴이]

3에게
대표이사 변경은 하이브가 대주주라기보다 이사회가 하이브측인거랑 더 관계있고
이는 명백한 주주간 계약 위반임
26년말까지만 뉴진스랑 같이 있어도 팬으로서 만족함
뉴진스도 5년차부터는 민희진 없이 좀 자립해서 활동해야지
민희진 색깔 줄이고 본인들 개성 더 살리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ㅇㅇ
풋옵션 지급시점은 더 이를수도

[익인3]

글쓴이에게
긍까요

하이브가 어도어의 대주주 -> 어도어 이사진 (대표이사 말고요) 교체 본인들 의도대로 가능 -> 26년 이후에 이사회 열리면 민희진 어도어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였음

[글쓴이]

3에게
아 글치 난 26년 말까지만 있어두 감지덕지함

[글쓴이]

3에게
딱 하나 다행인점은 민희진을 프로듀서직에서 자르진 못할거라는점
그리고 유명인이라 부당하게 간섭하면 쉽게 공론화할수 있다는 점

[익인4]

우린 응원만 하면 돼🍀

[글쓴이]

✊✊

[익인5]

초치는 건 아닌데 세종이 소 제기 시점 고민 중이라고 하니까 할 거 하면서 기다리는 게 좋을 듯

[글쓴이]

ㅇㅋㅇㅋ..

[익인5]

응원해!!

[글쓴이]

🫶🏻

[익인6]

왜 11월? 투어 돌고 행사하는게 더 많이받지않아??? 암튼 타팬인데 뉴진스 좋아해서 응원함

[글쓴이]

아 새로온 대표이사가 의도적으로 어도어 영업이익 빵꾸낼수 있어서 최대한 빨리 행사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익인6]

오그럴수도잇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