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7팀이 출전을 앞두고 솔직 담백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29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각 팀을 대표하는 7인의 에이스 인터뷰 티저를 공개했다.
신인 에잇턴은 데뷔했던 지난해에 신인상을 타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고, 유나이트는 아직까지 자신들의 그룹명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더뉴식스는 앞서 멤버 건강 문제로 약 1년간 완전체로 활동하지 못 하면서 그룹의 성장 속도가 늦춰질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밝혔다.
데뷔 5~6년 차 선배팀인 원어스와 크래비티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원어스는 “‘로드 투 킹덤’에 처음 출연했던 2020년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냉철하게 자신들의 현주소를 분석했다. 크래비티 역시 “계속 상승 중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정적으로 한 단계 올라갈 정도의 성장은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들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