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잡는 아이돌들은 신기하게 내 관심이 식을때쯤 떡상함

신인을 파고 그런것도 아니고 연차는 꽤 찼지만 못알려져서 속상했는데 자연스럽게 내가 탈덕할때쯤 갑자기 대중적으로 터짐ㅋㅋㅋ 이번에 잡은 본진은 이미 자리 잘잡은 상태긴 하지만 최애가 비인기멤이라 이번에도 그럴지 궁금하긴 하다…(이번에는 그래도 최애 떡상할때까지 붙어있어야지🥲)

[글쓴이]

안좋게 탈덕한게 아니라 꾸준히 노래듣고 응원은 하고있습니다🙇‍♀️🙇‍♀️

[익인1]

헐 나두ㅋㅋㅋㅋ 난 딱 라이징(?)뜨기전?까지만 덕질해.. 왜그런진 모름..

[글쓴이]

얘네가 떡상해서 맘이 식은것도 아니고 홍대병도 아닌데 이러니깐 당황스러움

[익인2]

나도 ,,,, 신인이 아니어도 내가 잡으면 뭔가 반응 딱히 없다가 내가 관심이 좀 식으면 갑자기 잘되는 느낌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죽어라 음악방송 1위시켜주고싶어서 노동을해도 안나오던 반응이 나 탈덕하니깐 승승장구해ㅋㅋㅋㅋ 진심 신인도 아니고 나도 나름 늦덕이라고 생각할정도였는데 신기함

[익인3]

그게 훨 낫지 내친구는 입덕하면 병크터짐ㅠㅠㅠㅠㅠ그래서 애들이 농담반진담반으로 누구 간잽할때 육성공지하라고 그래....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익인5]

노동하고 라이징 전 마음고생 은근히 해오면서 피로도가 쌓여서 그런건가 일단 나는 그런 이유로 잘되기 전에 탈덕한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