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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8월 26일 발매한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은 발매 직후 일본 아마존 디지털 뮤직 앨범 부문 인기도 랭킹 1위, mora 팝 앨범 랭킹 1위, 애플뮤직 재팬 K-POP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ZEROBASEONE의 컴백 소식은 일본 후지TV 대표 아침 프로그램인 '메자마시TV'를 통해서도 방영된 가운데,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 또한 인기가 상당하다. 이 곡은 발매 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TOP100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내 ZEROBASEONE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굳건한 인기에 힘입어 ZEROBASEONE은 3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GOOD SO BAD'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CINEMA PARADISE'는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ZEROBASEONE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실낱같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 기회를 거머쥔 ZEROBASEONE은 운명과 영원, 사랑 등에 대한 한층 성숙해진 서사를 더욱 진정성 있게 그려내 호평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