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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자우림 김윤아와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동상이몽2’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30일 OSEN 취재결과, 최근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새 운명 커플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오는 9월 9일 방송된다.
2006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9년차 부부인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반전 실상과 함께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고등학생 2학년인 아들을 공개한다.
앞서 한 웹예능에 출연한 김윤아는 어느새 훌쩍 큰 고등학생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의 실체가 드러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김윤아, 김형규가 분당에 마련한 140평 새집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윤아는 140평 규모의 집으로 이사하면서 녹음실에만 대략 5억 원을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9월 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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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