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어릴때 못살았던걸로 알았는데 강남키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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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못산건 아니었나바

[익인1]

강남이라고 다 잘사는거아니야ㅋㅋㅋㅋㅋ

[익인2]

강남에 부자만 살지 않아서

[익인3]

그리고 지금 강남이랑 저 시대 강남이랑 느낌이 약간 다를걸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부촌이 촌동네 되고 이런건 아니긴한데

[익인4]

아버지 이발소 안에 있는 방에서 식구들 다 같이 생활했다고 어느 방송에서 본 거 같은데
그리고 윗댓글들 처럼 당시에는 강남이 잘 사는 사람들만 있는 동네가 아니었어

[익인5]

막 교복 뺏어입고 그랬다고 본인이 말했잖아

[익인6]

당시에는 다 잘살지 않았지

[익인7]

야 이효리가 지금 20살임?ㅋㅋㅋ 지금 강남을 생각하고 자빠졌네 80-90년대에 강남이 지금이랑 같은 줄 아나 그리고 요즘시대여도 강남이라고 무조건 잘사는 것도 아님ㅋㅋ

[익인8]

서문여고 근처인데 방배동이라도 다 부촌 아니고 저 시절엔 빌라촌이나 낡은주택들도 많았음 뭐 요즘도 강남안에서도 그런 구역 많고

[글쓴이]

신기하다 그때면 아직 개발전이었던건가?

[익인9]

그때도 부촌이기는 했어 다만 다 잘사는건 아니었고

[익인10]

강남이면 그다지 못살진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