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지난해 7∼8월 딥페이크 음란물 사이트 10곳과 유튜브·비메오·데일리모션 등 동영상 공유 플랫폼의 딥페이크 채널 85개에 올라온 영상물 9만 582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딥페이크 음란물에 등장하는 개인 중 53%가 한국인 가수와 배우로 나타났다.
보안 업체의 보고서는 “한국은 딥페이크 음란물의 표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나라”라고 지적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한국인 가수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1595건에 등장했으며 총조회수는 561만회에 이르렀다. 또 다른 한국 가수는 성착취물 1238건의 표적이 됐고 조회수는 386만 5000회에 달했다.
평균적으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자 99%는 여성이었고 94%는 연예계 종사자였다.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드는 가해자는 대부분 10대로 한국 교육부는 10살 정도인 가해자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뉴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6155?ntype=RANKING
사진 ㅊㅊ https://www.securityhero.io/state-of-deepf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