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이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이민혁의 단독 팬미팅 '2024 허타존 '24/7''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9월 21일과 22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24/7'은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이민혁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이번 팬미팅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 1년 365일 내내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명)와, 멜로디에 의한, 멜로디를 위한 생각이 가득한 이민혁의 일상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티켓 오픈에 앞서 이민혁은 일상 속 아홉 가지 모습을 담은, 발랄한 비주얼과 깨알 연기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양일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재차 증명한 이민혁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각종 토크와 게임 등 코너를 더한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믿고 보는 공연 장인' 진가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혁의 단독 팬미팅 '24/7'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민혁은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팀 내 세 번째 유닛 구공탄을 결성, 지난달 31일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했다. 서울과 인천 워터밤에서 '탕탕탕' 무대를 선보이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 이민혁은 오는 9월 14일 대만 타이베이 워터밤에도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사진=비투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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