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생카 너무 재밌게 다니고 좋은 후기들도 많은데 난 왤케 큰재미를 못느낄까...

기대하면서 갔는데 애정이랑 사랑 듬뿍 느껴지고 내 돌로만 꾸며진 공간 그런 거 다 좋았는데 근데 생각보다 큰 감흥은 없었음 ㅠ....나도 막 엄청 행복감이랑 고양감 느끼고 싶었는대...(본진한테 식은건 절대 아님)

기다리고 그러는게 힘들어서 그른가...씁

[익인1]

취향이 아닌거지 뭐

[글쓴이]

그치 대부분 팬들은 다 너무 좋아하는 것 같던데 ㅜㅜㅜ 난 별로 취향이 아닌가바...

[익인1]

그거에 대해 속상해할 필요는 없엉 굳이 돈 쓰는 일을 더 안 만든다는 럭키한 생각으로 이겨내봐

[익인2]

나도 딱히 재미는 없어 음료도 솔직히 퀄에 비해 너무 비싸고...ㅋㅋㅋ 근데 특전 예쁜 곳만 후다닥 다녀와 마음에 드는 곳 없으면 최애 생일이어도 안 다녀,,

[익인3]

나도 별로 재미를 못느끼겠더라 그런데 가면 걍 돈쓸일만 많고.. ㅠ

[익인4]

나두 그래 내 취향이 아니더라구 그냥 비공굿 자체에 큰 감흥이 없다보니 그런 공간도 마찬가지 같아

[익인5]

나 비공굿에 관심도 없규 사람 많은거 싫어해서 생카 안가 그럴수도 잇눈거지

[익인6]

나도 생카 자체는 그냥 큰 재미 없고
그냥 본진 생일 축하하는 기념 덕메랑 같이 가서 덕질얘기 하고 맛있는 거 먹는 그런 소소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