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의 ‘사실 나는’이 멜론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경서예지의 ‘사실 나는 (Feat.전건호)’은 30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300만 회를 넘어섰다.
‘사실 나는’은 경서예지가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데뷔곡이다. 이별 후 그리움과 후회를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애절하게 노래했으며,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4년 넘게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고 있는 ‘사실 나는’이 멜론 1억 스트리밍 돌파로 메가 히트곡 반열에 오르면서 경서예지는 꾸준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원곡이 사랑받으며 피처링을 맡은 전건호가 솔로 버전 ‘사실 나는’을 선보여 공감과 호평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에 앞서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같이 부른 대표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멜론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한편, 경서예지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음원 다크호스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 듀오다. 올해도 신곡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리메이크 음원 ‘하루하루’, 전건호와 함께한 ‘나는 너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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