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국민그룹' god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3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는 오는 9월 5일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은 8일로 예정되어 있다.
god 완전체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 앞서 윤계상은 작품 홍보차 '뉴스룸'에 두 차례 출연한 바 있다. god는 '뉴스룸'에서 데뷔 26년차 '국민그룹'의 소회와 오는 9월 열리는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2022년, 2023년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god는 올해도 어김없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KSPO DOME에서 2024 god 콘서트 'CHAPTER 0'은 손호영, 김태우가 디렉터로 나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d는 "기존 공연보다 더욱 어려운 시도들을 하게 됐다. 팬분들이 가장 좋아해주신 게 이번 공연은 팀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특별한 무대에서 진행된다. 다양하게 모든 각도에서 저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공연을 여러분들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CHAPTER '0', 팬들이 만나 이루는 '교집합', 25주년을 넘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약속을 '무한대'로 표현한 공연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360도 무대를 예고한다. god의 명성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공연 및 무대 연출, 수많은 명곡들이 선사하는 감동과 즐거움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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