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원썸머나잇 공연에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임현식이 스페셜 출연자로 참여한다.
원 썸머 나잇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JIMFF를 대표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임현식은 9월 7일 토요일 19시에 열리는 두 번째 밤 행사에 스페셜 출연자로 등장해, 공연과 함께 출품된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임현식은 올해 JIMFF에서 ‘원 썸머 나잇’ 공연 라인업 뿐만 아니라 한국경쟁 부문 장편 상영작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의 주연으로서도 참여한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2023)는 지난 2월 발매된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의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현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IMFF 원썸머나잇은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9월 6일 첫 번째 밤에는 QWER, 이무진, 현진영, VIVIZ, 김푸름이 참여한다. 9월 7일 두 번째 밤은 임현식, tripleS, 김수철, 한승우, 김현정, AIMERS, DISH CRIMSON이 참여한다.
원 썸머 나잇의 온라인 예매는 9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전까지 가능하다. 예매가 마감이 된 이후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현장 매표소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20회 JIMFF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6065#_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