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이번 1번 트랙 나레이션 너무 좋다

 트위터에 떠서 보는데 이마 박박 긁음…

개인적으로 요즘 커뮤 특징이라고 생각함

망설이지 말고, 설렘을 따르는 거야 

지금을 바꿀 거야 

지금 서 있는 땅을 바꾸는 거야 

번개 맞고 바뀜 ㅋㅋㅋ

미친다는 건 내가 좋아하는 걸 믿는 거니까 

더는 기다리지 마, 

미칠 준비는 이미 충분해 

그게 뭐라도 자꾸 생각난다면 지금 하는 거야 

오직 나만이 나를 미치게 할 수 있으니까 

[익인1]

'미친다는건 내가 좋아하는걸 믿는거니까' 이문장 너무 좋움

[글쓴이]

진짜 이 문장도 너무 좋음
한국어 나레로 빡 들어가서 더 좋음

[익인4]

이번 앨범 주제 표현하면 딱 이 문장인 듯...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건 나한테 투자하는 거라 생각해서 1번 트랙 내용이 ㄹㅇ 맘에 들어

[글쓴이]

‘미친다는 건 내가 좋아하는 걸 믿는거니까’에서
미못이에서 ‘미칠 수 있다는 건 부러운 것’로 연결되는 게 미친듯

[익인2]

난 항상 르세라핌 노래 1번 트랙으로 들어가는 나레이션 냥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뭐지 요새 맨날 냥으로 바뀌네

[글쓴이]

1번 트랙 나레이션까지 들어야
진정 앨범 통으로 듣는 거라 할 수 있음
너무 좋다 😭

[익인3]

나도 1번 트랙 좋아해 주는 메세지가 좋아

[글쓴이]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인듯

[익인5]

번개맞고 답변 달라지눈거 진심 벅차오른다...🥹

[글쓴이]

답변도 애들 성격 반영된 거 같아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