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상민의 육각형 매력 총집합
문상민이 연기한 서주원은 외모, 성격, 학력, 자산, 직업, 집안 등 모든 능력이 만렙인 캐릭터. 이 같은 육각형 매력을 타고난 캐릭터를 반짝이는 눈망울에 설렘 가득한 눈빛, 따스한 미소, 듬직한 피지컬로 동화 속 왕자님 비주얼로 완성했다. 또 부드러운 음색으로 "나랑 헤어지고 싶다면 어쩔 수 없죠. 그건 자기 자유니까. 근데 매달리는 건 내 자유. 나 이제부터 너한테 매달리려고" 등 로맨틱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2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낸 순정남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더욱 섬세해진 감정 표현과 디테일한 연기로 한 단계 성장을 알렸다. 눈빛과 작은 제스처 하나에도 캐릭터의 진심을 담아낼 뿐만 아니라 신현빈(하윤서)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묵직하게 표현하며 서사에 힘을 실었다.
특히 "싫은 걸 억지로 참은 게 아니라 하윤서가 좋아하는 것들 나도 같이 좋아하고 싶었어. 좋아하는 걸 보는 네가 너무 반짝이고 예뻤어. 네 덕분에 좋아진 게 많아진 거야"라는 대사는 문상민의 유려한 감정선을 그대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의 인간적 매력을 드러내기 충분했다.
#3 댕댕美에서 직진 연하남까지 로코 왕자의 플러팅
숨 쉴 틈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문상민이다. 신입사원에서 본부장으로 등장 후 "연하남의 설렘 포인트가 반말하는 거라더라"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회사에서 몰래 러브레터 보내기, 머리 쓰다듬기, 틈날 때마다 하트 보내기 등 몰아치는 사내 플러팅을 통해 직진 연하남 그 자체의 모습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술에 취해 촉촉한 강아지 눈빛으로 "나 하나만 물을게. 정말 나랑 헤어질 거야? 이젠 나 안 좋아하는 건가?"라는 대사로 전달된 문상민의 댕댕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문상민 표 심쿵 포인트를 완성한 문상민.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문상민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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