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보깅의 한 부분을 가져온게 아니라
문화 전체를 가져오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함
크레이지 가사에서 여성성을 굉장히 강조하는 부분이라던가
트레일러에서 보여줫던 해방이라던가
퍼디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볼룸씬 문화 자체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
단순히 몇개의 동작만 인용해와서 보깅이라고 하지 않아서
굉장히 멋지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