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은경이 한유리 변호사님... 부터 감사합니다
라고 한유리한테 말하는 장면
변호사 작가님이 직접 들었을때 제일 좋았던 말이 뭔지 아니까 필요한 말을 쓰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