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더너스라는 채널 운영하는 문상훈이 신인가수 조정석 데뷔 프로젝트에 홍보 마케팅 실장을 맡게 되었는데
문상훈이 내세운 홍보 전략이 조정석 데뷔전에 비밀로 얼굴을 공개 안하고 유튜브를 만들어 사람들 관심과 호기심을 끄는거였음. 조정석이 부르는 노래 Ai 컨셉으로
그걸 들은 아이유가 조정석에게 혹시 내 노래도 커버하냐 물어보고 커버하면 본인이 스토리에 다른 가수나 아이돌 유튜버들이 본인 노래를 부르면 가끔 스토리에 올리는데 스토리에 올려서 채널 홍보 해주겠다고 말함.
약속대로 청계산 댕이 채널에 조정석이 럽윈즈올 커버를 올리자 본인 인스타 스토리로 채널 홍보를하고 이게 퍼지면서 이거 조정석이 운영하는 채널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많은 커뮤니티에 소문이 퍼짐
그렇게 구독자수 50몇명 이던 유령 유튜브 채널을 구독자수 10만명 넘게 (지금은 30만) 모으는 엄청난 홍보 효과를 가지고옴. 이 모든게 문상훈 큰그림치였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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