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다 봄

마지막 4차 타임슬립 때 19살부터 30대까지 살아온게 찐 독기다

근데 솔,현주랑 태성은 어쩌다가 친해졌을지 궁금

[익인1]

4차때도 두달 정도 있다가 30대로 돌아와

[글쓴이]

엥 정말?????? 이사가고 현재로 돌아오는거야??? 나 어디서 놓쳤지??

[익인1]

30대 화면 나올때 나레이션으로 솔이가 돌아온뒤 몇번의 계절이 지났다라고 말하거든. 34살 1월로 돌아왔고 화면은 12월이 된거부터 보여줌 그래서 연말 시상식 하잖아

[익인1]

4차 타임슬립하면서 태성이랑 친해진 계기는 따로 나오진 않지만 할머니가 기억은 영혼에 스며드는 거라고 그랬었나?? 암튼 그런 이유로 몇번의 10-20대를 반복하면서 알게 모르게 친해진 것 같아

[익인2]

근데 궁금한게 20대때 선재가 절벽에서 떨어지고서 거기서 솔이가 선재 시계로 또 타임슬립을 하잖아 그러면 34 > 20 > 고딩때로 간건데 타임슬립 다시 돌아간다해도 순차적으로 34살로 가야하지 않아?? 그렇게 돌아간건가

[익인1]

2에게
응 19살에서 바로 34살 1월로 감

[익인2]

1에게
19 > 20 > 34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바로 19에서 34으로? 아하

[익인1]

2에게
4차 타임슬립에서는 고딩에서 바로 34살로 넘어감

[익인3]

1에게
4차 타임슬립에서 20살에 타임슬립을 아직 다 못끝낸채로 19살로 돌아갔기 때문에 19살 > 20살 > 34살 이 순서가 맞아~

[글쓴이]

3에게
20살 거친다는건 뭔말이얖ㅍㅍ?????

[익인2]

어 그러고 보니 현주랑 태성이도 친하구나 최종땐

[익인3]

대본집에 있는데 주양저수지 사건을 막기 위해 솔이가 태성이 아빠(경찰)하고 계속 만나면서 태성이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졌을거라고 그러셨오 그래서 덕분에 주양저수지 사건은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남!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기 전에 태성이랑 친해진거에 대해 혼란스러워할 과거 솔이를 위해 미래솔이가 편지?같은걸 써서 잘 설명하고 떠나갔을거라고 하셨음

[익인1]

오 난 대본집은 안봐서 몰랐네 ㄱ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