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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괴물... 08.31 13:20 18 0
괴물은 멜로디라인이 듣도보도못한 08.31 13:19 33 0
확실히 첫<막 스탠딩이 더 노는 분위기인가? 8 08.31 13:15 234 0
괴물은 찐 괴물입장에서 쓴거 일수도 있지만 1 08.31 13:14 150 0
와 나 드디어 취켓 성공했어.. 7 08.31 13:11 254 0
신나는 노래 파는 망겜 락앤롤이 너무너무너무좋음 2 08.31 13:08 28 0
아…데장 클콘 멘트랑 녹아내려요라니.. 나 우럭.. 3 08.31 13:07 151 0
녹내요 아임피네 카운터 아거살 08.31 13:05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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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있는데 팝업을 못 가.... 1 08.31 13:02 75 0
중콘 스탠딩인 하루들 중에 셔틀 예매한 사람? 1 08.31 13:01 60 0
콘서트가는데 집에 어떻게 올지 계획도 안짠 하루있오? 7 08.31 13:00 149 0
하루들아 집샵이랑 카카오도 중복없이 보내주는 편이야? 08.31 13:00 26 0
원필이가 설명을 너무 잘했다 2 08.31 12:59 195 0
하루들아!! 5 08.31 12:56 149 0
엥 샘플러 뜬지 한시간이 지났네.. 08.31 12:53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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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타고 서울역 10시 30분 가능하겠지 11 08.31 12:53 156 0
나 캡쳐머신이 돼.. 2 08.31 12:52 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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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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