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의 콘서트에 가수 전소미와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뜬다.
3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에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2회차인 9월 1일 오후 5시 공연에는 부석순이 출격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전소미는 소속사 선배로 돈독한 친분을 쌓고 있는 태양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고, 부석순 은 K팝 역사의 큰 발자취를 남긴 빅뱅 태양의 콘서트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초대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https://v.daum.net/v/2024083113050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