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르세라핌 인트로 가사가 뭔 악플저격이란건질 모르겟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 흐름인데 뜨개질때문에 악플저격이라는거임...? 그냥 멤버들이 자조적인 모드로 털어놓는 쓸데없는 상념들 그런거 내려놓고(1>>2 가사 변화 흐름 참고) 한번 미쳐보자는 앨범컨셉에 충실한 인트로인데... 멜로디가 있는 부분이 아니라 나레이션으로 말하듯이 하는 부분임

[익인1]

노래야? 타이틀임?

[글쓴이]

ㄴ 1번트랙 인트로

[익인1]

아하 ㄱㅅ

[익인2]

걍 다들 노래 들어 보긴 했나 싶음 원래 1번 트랙은 멜로디가 아니라 다 대사처럼 치는데

[익인3]

악플 저격은 맞다 생각

[익인4]

악플 저격은 맞는거같은데 그거 이겨내고 괜찮으니까 한번 제대로 미쳐보자는거 아님?

[익인11]

강아지보고싶단게 악플저격임?적당히해라 진짜

[익인6]

사쿠라랑 은채는 확실히 맞지 않아?

[익인7]

가사 뜨기 전에 이걸로 서사 삼는다는 반응대로 나와서 불 타는 거

[익인8]

난 스스로가 극복해야할 문제를 나레이션 한다고 생각했는데... 가볍게는 강아지 보고싶다(시간이없다), 요거트 먹고싶고 뜨개질(취미) 하고싶다 좀 딥하게는 감정을 못숨기겠다, 발레를 대신할 수 있는 어떤 미쳐 빠질만한 걸 찾고싶다... 하지만 우린 이미 미쳐있고 충분하고 바꿀 수 없는 건 냅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미쳐보자 이거 아님?? 뭘 자꾸 한먹는데

[글쓴이]

나도 이렇게 느꼈어... 뒷가사랑 앨범 컨셉 생각하면 더 그렇고

[익인10]

별 내용도 아닌데 뭐 한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