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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빼빼로 한상자도 못구한 풀리들 손들어볼래 139 11.03 13:007154 1
플레이브 플둥이들은 mbti가 어떻게 돼? 127 11.03 16:421206 0
플레이브나 방금 진짜 이상한 꿈 꿨어.... 56 11.03 18:381343 7
플레이브 ??푸티비 프리징 28위인데? 53 1:202603 1
플레이브 10카페 하미니 등신대 목덜미에 하미니 향 뿌렸대... 38 11.03 22:041108 0
 
우리 은호 분명 어젠 자기를 늑대라고 지칭했으면서 10.28 19:00 14 0
와 나 은호 천재 가나디라고 해놨는뎈ㅋㅋㅋㅋㅋㅋ 1 10.28 19:00 59 0
플리들의 바부공격에 당황에서 인정해버림ㅋㅋㅋ 1 10.28 19:00 35 0
가나디 인정했다!!!! 10.28 19:00 4 0
누가 우리 가나디 바보라고 했니? 10.28 19:00 29 0
은호 자기가 가나디인 거 인정했네 10.28 19:00 10 0
가나디 바보인이유 10.28 19:00 7 0
가나디 인정한거지? 1 10.28 19:00 15 0
가나디는 천재라고? 10.28 18:59 13 0
오 직접 본인을 가나디라고 한거야? 10.28 18:59 14 0
다 가나디 보고 바부라 했나봐 가나디 천재라잖아 10.28 18:59 13 0
아닠ㅋㅋㅋ 플리들 뉴런 다 연결됨? 10.28 18:59 23 0
오늘 무슨 귀여움의 날임? 1 10.28 18:59 20 0
막내쥬가 왜이리 귀여워 10.28 18:59 13 0
누가 더 바보같냐면 1 10.28 18:58 39 0
으노가 젤 바부같다 1 10.28 18:58 27 0
막내들 털이 너무 날려요 10.28 18:57 19 0
은호가 젤 바부같다고 해따 9 10.28 18:57 73 0
하... 새싹고양이... 진짜... 어떡하지 2 10.28 18:56 42 0
가나디 또 장난치러 왔네 7 10.28 18:56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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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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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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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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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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