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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테디 걸그룹' MEOVV(미야오)가 베일을 벗고 데뷔 화력을 끌어올렸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신인 걸그룹 MEOVV(미야오)를 론칭을 밝혔다. 지난 8월 16일 'MEOVV' 그룹명 공개를 시작으로 차례로 다섯 멤버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엘라는 신인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아역 배우 겸 모델 출신의 엘라는 그동안 인지도와 매력으로 무대 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공개 멤버 가원은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올백 헤어와 힙한 스타일링은 화려한 이미지에 우월한 피지컬로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세 번째 공개 멤버 수인은 쿨하고 시크한 멋을 냈다. 2분 가량의 영상으로 수인은 우월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이미 데뷔한 아이돌 선배 못지 않은 기량을 발휘했다.
네 번째 공개 멤버 안나는 미인의 정석으로 불리는 이목구비의 소유자다. 동시에 부드러운 인상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까지 가져 무대 위에서 보여줄 색다른 프로포션을 상상하게 했다.
다섯 번째 공개 멤버 나린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얼굴로 단박에 꽂히는 외모를 가졌다. 강렬한 래핑까지 쏟아내는 나린은 강렬한 임팩트로 미야오가 보여줄 독보적인 팀 컬러를 기대케 했다.
'MEOV(미야오)'는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그 자체만으로 주목받았다.
엘라(ELLA),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으로 구성된 미야오(MEOVV)는 9월 데뷔를 확정짓고, 마지막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미야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측은 오는 9월 4일 더현대 서울 내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팝업 스토어 '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을 진행한다. 그룹의 정체성, 음악적 지향성, 그룹의 세계관, 심볼 등을 펼쳐내며 미야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진=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