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사회 진짜 불평등하지 비합리적이고 답답한 상황들이 많아 아직도 여자들이 겪는 불평등,비합리,부조리한 상황들도 많고 그걸 매체에서도 보고싶진않겠지만 그게 현실이라고 생각해.. 실제에서도 억울한 상황많고 아직도 대한민국은 멀었다고 생각하고 의식개선도 필요하고 현실이 꽃//밭같진않음 능력있는 여성들도 아직까지 저런 세상에서 살아 양육과 일 양립도 어렵고 수많은 워킹맘들이 늘 고민하는것이지 그래서 더 개선이 필요한거고 작가도 직접 겪고 봐왔을거고 그래서 없는일이라고는 생각하지않아.. 현실이 드라마보다 드라마같은 일들이 많아
그리고 작가도 역시 아빠없음 안된다 이걸 보여주고싶었던게 아니라 그만큼 아직도 이런 현실이 존재하고 차은경이랑 재희가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겠지 어떻게 이혼하고 좋은 일만 있겠어 힘든것도 많겠지만 극복해나갈거고 결국은 강한 사람이고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고 능력있는 사람이니까! 그런 극복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