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애연은 두 부녀가 작성한 각서를 내보이며 서슬 퍼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7회 예고 영상에서 애연이 미래더러 “도로 짐 싸가지고 나가!”라는 걸 보니 아무래도 그 화는 쉽게 진정될 것 같지 않다. 그 호랑이 같은 기세에 눌린 무진과 미래는 자동으로 무릎을 꿇고 있어 일촉즉발 긴장감마저 폭발시킨다. 과연 이들 ‘X-가족’이 또 한 번 맞은 거센 폭풍우를 무사히 넘기고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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