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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나 뭔가 심심해.. 나만 그런가ㅠ 10 10.07 22:054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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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근데 첨에 마리오네뜨처럼 6 10.07 10:08288 0
 
올공 반대편 카페도 다 자리 찼겠지?? ㅠㅠ 7 09.01 14:41 67 0
어제보다 더 크게 첫콘보다 더 크게 하자!!! 3 09.01 14:37 41 0
정보/소식 탕탕🖤❤️ 미니벌스땨그램 스토리 1 09.01 14:33 41 1
와 나 집에 응원봉 망토 두고옴 8 09.01 14:33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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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표출 지점토 키링 나눔하기로 했던 사람인뎅! 10 09.01 14:17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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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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