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였으면 진짜 무서웠을거 같음…

예전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라는 드라마에서 남편을 죽인 혐의로

교도소 다녀온 어색한 엄마로 나오셔서 처음 각인시켰는데

이번에＂새벽 2시의 신데렐라＂라는 드라마에서 재벌남주 엄마로 나오심.

원래 카리스마 진짜 장난 아닌데 이번에는 CEO역할이라 더 카리스마 있으셔ㅜ ㅋㅋ

이분이 우리 엄마였으면 일단 난 말 진짜 잘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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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에서 리더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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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낯이 익나 했더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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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궁금한데 왜 드라마 제목에 큰따옴표 써? 저번에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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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저번에도 댓글에서 바이럴 하지말라고 하니까 글삭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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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에서는 그래도 안무섭게 나오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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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날씨 거기에서는 좀 안타까웠음
남편이 가정폭력범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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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차 엑셀 밟은 건 동생이엇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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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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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젊었을 때 나온 스릴러 영화 '손톱'이 광기 끝판왕임 ㅋㅋㅋ
감독도 올가미 연출한 김성홍 감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