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포기한 느낌으로 남아있으려나?
물론 연습생 기간에 지켜야 할 규율들이 많고 생활이 자유롭지 않았겠지만.모르고 시작한 거 아닐 거고 자기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었을텐데...
힘들고 고된 시간이 있었겠지만, 그 후 느꼈을 성취감, 그 또래에 얻기 쉽지 않은 금전적 여유, 유명세(모든 아이돌을 말하는 거 아님.) 두 가지를 다 얻은 아이돌이 지금도 젊고 어린 나이인데 '청춘을 포기했다' 라는 팬들 앞에서 말을 하는건...
뭔가 그 속 힘들었음이 느껴지면서도 지금, 현재도 본인에겐 청춘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드네...
*혹시 몰라 마플달아 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