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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여전히 건재한 슈퍼주니어를 자부했다.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61회에는 드라마 'DNA러버'의 주역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최시원은 슈퍼주니어로 2005년 11월 데뷔해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임을 전했다. 지난주만 해도 3개국 공연을 다녀왔다고.
최시원은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오갔냐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좀 힘들어서. 노력하고 있다"고 너스레,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해체하지 않고"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허영만은 "문제 있는데"라고 반박했다. 이어진 "주니어가 아니지 않냐"는 말에 최시원은 "다행히 법적 고소당하거나 문제 제기를 아직 안 해서. 아직까지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